
2025-10-03
웹사이트 개시
개인 웹사이트 오픈 빰빰, 우와 개천절이네
디지털 본진
뭐든 담을 수 있는 디지털 본진.
주식회사로 따지면 ‘홀딩스’ 같은 역할이에요.
이리저리 흩어져 있는
제 온라인 자식(?)들의 여정을,
이곳에 모아보려고 합니다.
창작자로 살기로 마음먹고
앞으로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
이것저것 해 볼 생각인데요.
그게 뭐든,
여기에 과정을 기록해 보려고 해요.
"혼자 일하는 사람"이라는 이름
하고 싶은 거 한다면서 뭘 또 일을 한대.
이 일, 저 일 하면서 느낀 건
일하는 게 싫은 게 아니라,
하고 싶은 일이 아닌 일을 하는 게 싫은 것이더라고요.
하고 싶은 게 "그냥 놀자"가 아니라, "즐겁게 먹고 살자"입니다.
원래 하던 일도 열심히 합니다
새롭게 하는 일을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,
잘 먹고도 살아야 하니
원래 제가 열심히 해오던 일들도
한 켠에 넣어두었습니다.
그렇습니다.